별똥별 | 야물야물

• 만지며 노는책 모두 모였다!
• 병품책, 날개책, 상하펼침책 등등 펼치고 열어보는 놀이책으로 구성
• 동요와 효과음을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책 
• 날개타공책, 촉감책 등 손으로 함께하는 놀이책
• 언어, 인지, 신체, 정서, 탐구 등 유아에게 꼭 필요한 5가지 주제로 구성
• 일상을 들여다 보듯, 마음을 헤아리듯 다정하게 들려주는 이야기 방식으로 전개

리리책방 리뷰

다중지능책은 촉감, 소리, 플랩, 등 여러가지 감각들을 자극시켜주는 책들을 일컬어요. 만지고, 펼치고, 열어보고, 느끼면서 아이가 오감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줘요. 이런 다중지능책들을 보통 돌 전쯤 구매 돌 때부터 보여주면 잘 봐요. 사물 인지 뿐만 아니라 언어, 신체, 정서 탐구 영역을 골고루 잘 다루고 있어요. 동물들, 아이들의 생활 모습, 친구의 이야기, 상상으로 떠나는 여행, 등 아이에게 흥미를 끌만한 주제들을 통해 인지책을 넘어 창작 그림책으로의 역할도 감당해줘서 오래 볼 수 있어요. 야물야물은 글이 참 잘 써진 책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림 또한 따듯하고 사랑스러워서 엄마도 만족스러운! 세이펜이 되지 않는 것이 하나의 흠이 없는데 이젠 세이펜 호환이 되서 비교 불가가 된거 같아요! 허니북 보다는 수준이 좀 있지 않나 생각해요 전 권 보드북이어도 내용으로 보면 돌 이후에 더 잘 볼 책이거든요. 허니북은 놀이책이라면 이건 좀 더 다중지능+창작책의 중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.